『침묵수업』 강독피정
“침묵을 벗삼아 하나님을 향해 걷다”

침묵수업은 “우리는 관상을 위해 태어났다”는 짧지만 뜻깊은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관상이란 우리가 이미 하나님과 하나임을 알아차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알아차림은 침묵의 영지에서 이뤄집니다. 침묵은 하나님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하나님의 첫 번째 언어입니다. 하나님은 침묵의 방식으로 현존하십니다. 하나님은 침묵 안에서, 침묵과 함께, 침묵을 통해, 침묵으로 현존하십니다. 침묵의 영지에서 얻는 이러한 관상적 깨달음만큼 신앙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관심있는 벗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여정: 2023년 2월 7일 ~ 2023년 3월 28일 (8주)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10시
장소: 온라인. 줌(zoom)에서
회비: 15만원
(입금계좌 국민 813037 04 007300 한국샬렘영성훈련원)

인도: 이민재 목사(『침묵수업』 옮긴이)
중점:
      1) 읽기: 책을 꼼꼼히 읽습니다.
      2) 설명: 심층 이해에 필요한 설명을 합니다.
      3) 성찰: 이해한 것을 자기 성찰에 적용합니다.
      4) 수행: 이해와 성찰을 기도수행으로 현실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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